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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북큐슈 온천여행 (27) 온천달걀과 대욕장 by 달콤초코

5월 19일 09:00-10:30 (셋째날)

오쿠노유에 가면 꼭 먹어 봐야지 했던게 온천달걀 인데..
항상 이곳을 지날 때 방에 지갑을 두고와서 먹지 못했다. TT
올해 다시 한번 갈 계획이 있으니.. 그때 먹어 봐야지..


온천달걀

언제 달걀을 놔뒀는지 시간이 적혀 있고..
저기 흰통에 돈을 담으면 된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게.. 진짜 궁금한데..
왜 나올 때마다 잊어 버리는지.. 달걀 1개의 가격은 50엔 이다.


살짝 궁금해서 열어본 뚜껑

조금전에 아침을 먹었기 때문에 그냥 금방 닫고 잊어 버렸던거 같다.
배고픈 새벽에 보니.. 그냥 군침이 도는게.. 먹고 싶다~ 온천 달걀~~~


대욕장 입구

대욕장을 설명하자면 목욕탕과 가장 비슷할 것 같다.
목욕탕인데 따뜻한 온천물이 콸콸 나온다고 보면 된다.

료칸의 특성에 따라 시간이나 날짜에 따라 남/녀 탕의 위치가 바뀌는 곳도 있지만
오쿠노유는 여자는 왼쪽, 남자는 오른쪽으로 고정되어 있는 것 같다.

글자를 읽지 못해도 걸려 있는 천의 색상만으로 남/녀를 구분 할 수 있도록 했다.

어제 이 입구를 찾지 못해서 정원 헤맨걸 생각하면 참 -_-;;


대욕장 탈의실

옷을 벗어서 보관 할 수 있는 바구니와 간단한 세면대, 그리고 잠시 쉴 수 있는 의자가 있다.
실내 인테리어가 모두 나무라서 깔끔하다는게 첫 인상 이다.
넓은데다.. 혼자 있으니.. 전세낸 기분이라서 좋았다.

몇달만의 블로깅이라 기억을 못했었는데.. 오쿠노유 대욕장 관련 내용을 올린적이 있구나 -_-;;;
뭐 중복이라도.. 이번 사진이 더 잘나왔으니..라고..



여성 대욕장의 노천탕

오쿠노유에서 숲과 가장 가까운 위치의 욕탕인것 같다.
뒤가 숲이라 살짝 겁이 나기도 하지만.. 뭐 다른 사람이 다닐 일은 없으니까..

사람 2-3명이 들어가면 꽉 차는 아주 작은 탕 이다.
여자도.. 온천을 좋아한다구요! -_-;; 해가 쨍쨍하게 밝으니
넓고 큰 온천에 몸을 담구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커졌지만..
갔다가 누군가와 마주칠것 같아서 포기 했다.


여성 노천탕에서 바라본 모습

오른쪽의 지붕이 여성 대욕장이고, 왼쪽이 혼욕 노천탕으로 가는 입구
이제야.. 진짜로 료칸 여행을 온게 실감나기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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