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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북큐슈 온천여행 (41) 오쿠노유 히노키탕에서 마지막 온천 by 달콤초코

5월 20일 09:10-09:40 (넷째날)

밥을 먹고 무슨 미련이 남아서 일까..
갑자기 어제 겉모습만 구경했던 히노키탕이 미치도록 궁금해졌다.
그래서 짐을 싸다 말고 30분 정도 즐겨보자는 생각으로 히노키탕으로 향했다.


히노키탕 입구

히노키탕 근처에 다다르니 5명 그룹의 일본인 손님들이
히노키탕이 어디있는지 물어 보는데, 지도를 보고
찾아오지 않았다면 히노키탕인지도 몰랐을것 같다.


히노키탕 탈의실

대욕장에 비해서 예전의 느낌이 많이 남아 있다
대욕장이 깨끗하고 밝은 느낌이라면 히노키탕은 어둡고 조용한 느낌이다.

현관에 신발을 두고 들어가야 하는데 신발이 없는 것으로 봐서
아무도 없는것 같다.

아무도 없는 탕에서 혼자 즐길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신이 났었다.


히노키탕 내부

아무도 없는 탕의 문을 열고 들어 갔을 때의 즐거움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히노키탕이라고 하면 하얀 나무와 깨끗한 욕조를 상상 했었는데..
70-80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에 조금 당황 하긴 했었지만 그래도 온천물이 좋으니까
모든게 좋았던것 같다.


이렇게 온천을 마치고 가방을 싸서 체크아웃을 하고 다시 마을 탐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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